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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 목사 | 예수님의 비유에 담긴 진리 96

그리스도 앞에서 
유대민족이 직면한 위기

7. 최후 심판

열 처녀의 비유 (마 25:1-13)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것은 
각 신도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신랑이 더디 옴으로 열 처녀가 다 졸며 잠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밤중에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고 하는 신랑의 도착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 소리를 듣고 열 처녀는 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등을 준비하였다. 등은 완전히 끄지 않고 약하게 켜 놓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냥이 없는 시대라 신랑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등불을 켜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의 도착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기름이 거의 다 타서 자기들의 등불이 꺼져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새 번역) 고 간청하게 되었다. 그러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안되오, 그러면 우리에게나 그대들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가게에 가서 쓸 만큼 사오는 것이 좋겠소”(새 번역) 라고 대답하였다. 10절 이하에 보니까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려고 나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슬기로운 처녀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회장의 문은 닫히게 되었다. 그 후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 와서 “주여, 주여, 문을 열어주십시오”(새 번역) 라고 간청했으나 주인(신랑)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라고 하였다.

1절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라고 하였다. 이 비유에 나오는 혼인잔치는 천국 (하나님의 나라)을 가리키며, 신랑은 재림하실 예수님을 가리키며, 열 처녀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도들을 가리킨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 기름을 나눠달라고 간청했으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나 너희들이 함께 쓰기에 부족하다고 하며 이를 거절하였다. 얼핏 보면 매우 매정한 것 같이 보이며 기독신도로서 동정심이 결핍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들이 거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이유는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것은 각 신도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이 비유를 읽을 때 이 비유가 말하는 기름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라고 묻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지나친 풍유적 (allegorical)인 해석은 오히려 비유의 핵심 되는 교훈을 모호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비유의 골자 되는 교훈은 너희 신도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기름을 준비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여 주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다. 이것이 성도들의 최대 사명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이 땅 위에 실현하는 일이다. 곧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가정과 사회 모든 영역에 실현하는 일이다. 이러한 신도가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에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예수님과 저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리고 이 비유는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끝을 맺는다. 우리 신도들은 영적으로 각성하여 그 날을 위해 잘 준비하였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하겠다.


달란트의 비유 (마 25:14-30) 

이 비유에 보면 어떤 주인이 타국으로 떠나가면서 종들을 불러 저들의 재능대로 어떤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 다른 종에게는 두 달란트, 또 다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길을 떠났다고 했다. 이 주인은 돈이 많은 대상인이었음이 틀림없다. 달란트는 돈의 단위를 말하는데, 한 달란트는 한 노동자가 약 20년간 일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임금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액이었다. 그러므로 한 달란트 받은 종도 엄청난 금액의 돈을 받은 것이다.<계속>

전상완 목사(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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