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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소망: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26

심판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 성경에는 ‘주의 날’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타난다. 아모스 5장 8절은 이 날이 무서운 심판의 때 임을 알려준다.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비슷한 말로 이사야 선지자도 주의 날이 공포와 심판의 날임을 묘사한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스바냐 1장 14-18절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준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이 구절에서 심판주가 되시는 야훼이시다. 이 사상은 신약에서도 확인된다.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롬 2:16) 로마서 5장 12절도 이를 확증해준다.“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러나 신약에서는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한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주 예수께서 심판주로서의 권한도 부여 받는 것으로 묘사된다. 요한복음 5장 22절과 23절은 하나님 아버지의 고유한 권한에 속하는 심판이 예수 그리스도께 부여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드러낸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즉 심판주로서의 권한은 곧 예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곧 하나님 아버지의 신적 위치를 갖고 계신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여기서 어려움은 심판의 권한이 예수님에게 부여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심판에 관여하시지 않는 지의 여부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다. 요한복음 5장 22절을 해석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홀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들도 심판주가 되신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도 있다. 즉 세 위격이 모두 심판에 참여한다고 볼 수 있다. 삼위일체 교리는 성부와 성자간의 상호 내어줌과 받으심, 상호 점유 등으로 이해되는데 이 말은 곧 심판이 성자의 위격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성부에게도 돌려져야 한다는 말이 된다. 당연히 성령에게도 심판하는 권한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예수께서 심판주가 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심판주라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주가 되시듯이 그 분은 우리의 심판주가 되시기도 한다. 구약에 야훼의 날이 무서운 심판의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주의 백성에게는 설렘과 소망의 날이며 구원의 날이 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람 되신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분이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베드로전서 5장 17-18절)

 
조용수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원 MDiv
남침례신학교, 조직신학 박사,
현 조지아 크리스챤대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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