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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 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1

3. 특별계시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하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계시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설교하실 때는 항상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I say unto you)라는 어두로 시작하셨다. 선지자들이 전한 말씀과 하나님 자신은 항상 분리되어 있었지만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가 하나로 통일을 이루고 있었다. 
이 사실을 신학자 부른너 (Emil Brunn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예수는 선지자가 아니요 선지자보다 크신 분이시었다. 선지자보다 크신 분이라는 것은 말씀하는 분과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이 하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께서 가라사대’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하신 것이다. 구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 [곧 예언과 성취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이 사실이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요 1:14)라는 말씀이 의미하는 바이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10계명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한 사람으로서 구약에 있어서 어느 선지자보다 가장 하나님을 분명히 계시한 으뜸가는 선지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큰 자라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히 3:1-3).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보다 더 크신 분이라는 사실이 산상수훈 중에 가장 잘 나타난다. 예수님은 마 5:21-22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은 십계명 중 제 6계명을 가르킨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이 계명을 지켜왔다. 이것이 “옛사람에게 말한바”라는 말씀의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이 이 계명을 전통적으로 지켜왔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에는 모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의 권위가 나타난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모세의 율법을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법으로 재해석하시는 모세보다도 더 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본다.
마 5:27-28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도 내면적으로 심화된 새로운 하나님나라의 법을 보게 되며 모세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본다. 신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는 곧 하나님 자신의 권위와 동일하였다.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하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계시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선지자 중에서 으뜸가는 선지자로 사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시려는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계획을 계시하지 못했음으로 하나님을 완전히 계시하지 못한 것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계획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온전히 안 사람이며 그 사람이 인생과 우주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가 가까워 올 즈음에 제자 중 한 사람인 빌립이 이렇게 물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 하겠나이다”(요 14:8). <계속>

전상완 목사(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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