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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 목사 - 예수님의 비유에 담긴 진리 64

 

4. 하나님 나라 백성의 특성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도

불의한 재판자의 비유 (눅 18:1-8)

불의한 재판관도 이 과부가 계속 간청할 때 그 소원을 들어주었거늘, 
1절에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 말씀은 곧 주님께서 이 비유를 가르치시게 된 목적을 말하고 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2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선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덕법을 경시하여 불의를 마음대로 행하는 자였다. 그래서 6절에 그를 “불의한 재판관”이라고 불렀다.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 대해 어떻게 말하든 상관치 아니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여론을 개의치 아니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 재판관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라고 간청하게 되었다(3절). 구약에 보면 과부와 고아들은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의 대표로 사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과부와 고아를 잘 보살펴 주라는 말씀이 자주 나온다.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함으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나의 노가 맹렬함으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출 22:22-24).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 68:5)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니라”(약 1:27).
과부를 도와주며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저들은 왕왕 타인들의 착취의 대상이 되었다. 이 과부가 재판관을 찾아와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라고 하소연 한 것도 타인으로부터 경제적인 불이익을 당했기 때문일 것이다. 죽은 남편의 재산의 정당한 배당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무시하는 이 불의한 재판관은 돈만 생각하는 부패한 관리였다, 이 과부가 돈이 있어서 뇌물을 재판관에게 줄 수 있었다면 그 재판관은 바로 과부의 사건을 재판에 부쳐 해결해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부는 극히 가난해서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과부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재판관을 찾아가 계속 하소연하는 일뿐이었다. 
4-5절에 보면 “그 (재판관)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라고 하였다. 돈밖에 모르는 불의한 재판관이었으나 그가 과부의 고발을 수락하고 그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로 한 것은 단지 이 과부가 계속 찾아와 자기를 못살게 굴었기 때문이었다. 
6-7절에 이 비유에 대한 주님의 해석이 나온다.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이 말씀에 이 비유의 핵심 되는 교훈이 잘 요약되어있다. 불의한 재판관도 이 과부가 계속 간청할 때 그 소원을 들어주었거늘, 하물며 택하신 성도들이 밤낮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원한을 풀어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신다는 뜻 보다는 공의를 실현하신다는 뜻이다. 

전상완 목사(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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