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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에서 구출함을 받음 ①


나는 꼭 아무 탈없이 구출함 받을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나는 전에 워싱톤주에 있는 푸겟 사운드에서 작은 보트를 타러 자주 다녔는데, 어느 날 사업가 한 분을 배에 태워 포트 타운센트로 모셔가고 있던 중, 하나님의 실재를 증명해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 
나는 몸이 아픈 사람이었고, 이 사업가는 무신론자여서 내가 믿는 종교를 장난거리로 삼았다. “만일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이 그의 아들이라면, 왜 그가 당신을 돌봐 주시지 않는가 말이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돌봐 주십니다.” “그렇다면 왜 당신은 몸이 아픕니까?” 이런 말을 하며 그는 무신론자인 자신은 한 번도 몸이 아픈 적이 없다고 자랑하고 그는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며, 자신은 스스로 자기 몸을 잘 돌보고 있다고 말을 했다.

높은 파도를 만남
우리는 포트 타운센터에 갔다가 그가 업무를 마치고 저녁때가 되서야 집을 향하여 출발했다. 아직도 육지를 약 4,5 마일 정도를 남겨 놓고 엔진에 이상이 생겨 그에게 엔진을 손 봐야겠으니 키를 잡고 있으라고 했다. 내가 엔진을 고치고 있는 중, 물에 가라앉은 나무둥치 같은 큰 물체에 부딪혀 배 밑에 구멍이 나게 되었다. 배에는 물이 점점 들어와 가라앉기 시작했다. 구명대를 그에게 하나를 주고, 나도 하나를 갖고 조종실 뒷편에 있는 기관실 위에 올라갔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듬
첫 번째의 파도가 우리를 덮쳤을 때 몹시 차가움을 느꼈다. 그러나 파도 중에서도 예수님은 나와 같이 해 주셨다. 그때 이사야 43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나타났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배가 다시 물위에 솟아 나왔을 때 나는 손을 들고 부르짖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에게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또 한번 물결이 우리를 덮쳤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나는 주님의 약속과 주님이 나를 안전하게 이 모든 난을 통과케 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나를 구출 하실지는 알 수 없었으나, 나로서는 아무런 염려가 되지 않았다. 나는 꼭 아무 탈없이 구출함 받을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나는 수영도 할 줄 몰랐고 구명선도 없었다. 세상적인 수단으로는 소망을 걸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육지에서 4마일 정도 떨어져 있었고 눈앞에 구명선도 보이질 않았다. 내가 소리를 내어 주님을 찬양하니 그 불신자는 “우리 배에 신앙을 가진 자가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파도가 너무 세어 우리는 거의 물에 휩쓸릴뻔 했다. 그러나 어쩌다가 앞 갑판으로 기어올라가 파이프 난간을 붙잡고 우리들은 기도를 했다. 그러다가 나는 그를 향하여, “하나님은 존재합니다. 믿습니까?” 한 즉, 그는 “예, 존재합니다. 나도 이곳을 살아서 빠져나간다면 다른 생활을 해야겠소”라고  했다. 그는 기도를 했다. “주님 나는 아직 죽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위를 바라보고 “주님 나는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고 할 수 있었다. 
나는 나의 모든 죄를 미리 심판대 앞으로 보내었던 것이다. 불신자는 나를 보고 절망적인 말을 했다. “우리는 이제 살 희망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조류가 밖으로 빠지고 있고 바람도 바다 편으로 불고 있습니다.” “나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약속이 있으므로 이 약속을 믿는 한 해변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파도가 앞 갑판 밑에 조타실로 밀고 들어가 부수어 버렸다.
그런데 바로 그 부분의 갑판이 나를 해변으로 운반해 주었다.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지탱하기란 거의 불가능이었다. 내 손에 로우프 끈이 두 개가 잡혀 하나는 나의 몸을 갑판에 빗걸어 매고, 다른 하나는 그 사람에게 주어 몸을 매라고 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그는 신음의 소리를 남기고 파도에 휩쓸려 버리고 말았다. 내가 본 그의 최후 모습은 구명대가 그의 몸은 붙들고 있었지만 그의 다리와 머리는 물 속에 잠겨져 있었다. <계속>


2018-01-11 16:19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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