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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목사 | 예수님과 걷는 길 64

1부 침묵기도와 묵상 

9. 선물 바구니 

얼마를 걸었을까 소녀와 예수님은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그녀가 쉬고 있는 동안 예수님은 바구니를 들고와서 보여주셨다. 그 안에는 브라운 색으로 포장된 작은 선물박스가 가득 들어있었다. 
“예수님, 이건 뭐죠?”
“사랑하는 딸아, 나는 정결한 마음으로 찾아와서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이 선물을 준단다. 나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지. 나를 찾는 자들은 믿음의 선물을 받게 되고 그 은사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될거야. 이 사실을 알거나, 알더라도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너도 침묵의 시간동안 기다리며 이 선물들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에게 오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이 준비되어있다.”
“사랑으로 저를 불러주신 주님 앞에서 온전한 기다림을 통해 선물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세요. 무엇보다도 당신의 사랑을 더 알게 해 주세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을 섬길 수 있게 도와 주세요.”

10. 더러운 시궁창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곳은 더러운 시궁창물이 흐르는 곳이었다. 놀랍게도 싱싱하고 값비싼 과일이 더러운 물위로 떠내려가고 있었다.
“예수님, 이 곳에서 저는 무엇을 배워야 하나요?”
“나의 사랑하는 딸아,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도 삶에 적용 하지 않는다면 시궁창에 좋은 과일들을 버리는 것과 같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하고 순종하면 잘못된 삶에서 구조받을 수 있지.”
“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기 어려울까요?”
“나를 따라오라. 내가 또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예수님은 그녀를 작은 수영장으로 데려가셨다. 
그런데 수영장 안에 플라스틱 박스가 있었고 그 안에 성경이 들어 있었다. 뚜껑은 닫혀 있었지만 조금씩 물이 스며들고 있었다. 
그녀는 물었다. “예수님, 이건 뭐죠?”
“저 플라스틱 박스에는 성경이 들어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박스에 잘 보관한다. 그들은 성경을 안전한데에 두었다고 믿고 있지. 그러나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하려는 마음이 없다. 엉뚱한 곳에 보관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나의 말은 마음에 새겨져야돼. 그래야 나의 사랑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거지. 그것을 네가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주님,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 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에게 침묵하실까 서운해했어요. 이제는 그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더 알고 깊이 사랑하기 원합니다.” <계속>

이영희 목사
콜로라도주
아담스 카운티 교도소
미연합감리교회 목사


2017-12-21 17:30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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