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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2014년 다사다난 했던 미주교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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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사다난 했던 미주교계 10대 뉴스
기사입력시간 : [2015-01-04 15:58]

             
 

1. 인종 갈등 격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
미주리의 마이클 브라운과 뉴욕의 에릭 가너 등 경찰 총격에 의해 흑인들이 사살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많은 그리스도인과 교회, 기독교 단체들은 흑인에 대한 차별에 항의하면서 인종 간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운동에 동참했다.

2. 마크 드리스콜 사임, 마스힐 교회 해체
표절과 책 사재기, 직원 학대 등으로 물의를 빚은 마스힐교회의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결국 담임목회직을 사임했다. 이후 시애틀과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멀티사이트 캠퍼스를 운영해온 마스힐교회는 기존 조직을 해체하고 각 캠퍼스를 해체하거나 독립시키기로 결정했다.

3. 성서를 주제 영화 줄줄이 개봉
2014년은 할리우드에서 기독교 주제를 다룬 영화를 줄줄이 발표한 이른바 “성서 영화의 해”였다. <하나님의 아들>, <노아>,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레프트 비하인드>, <출애굽기> 등 많은 기독교 관련 영화가 극장에 걸렸다. 특히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대런 아로노스프키의 <노아>와 리들리 스캇의 <출애굽기>는 무신론자인 감독들이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는 이유로 기독교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4. 이민 개혁을 위한 교회의 노력
지난 11월 오바마 대통령이 마침내 이민 개혁을 위한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교계에서는 이민 개혁을 위해 보수와 진보가 함께 정치권을 압박해왔다. 또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목회자 대부분은 이민 개혁을 찬성하고 있다.

5. 월드 비전, 동성 결혼 관련 결정 번복
월드 비전이 동성 결혼을 한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결정해 보수 기독교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사과하고 이 결정을 번복했다.

6. 백인 복음주의자들,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에 결정적 역할
11월 5일에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대거 투표장으로 나와 공화당이 상하원을 동시에 장악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했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백인 개신교인의 약 71%와 백인 카톨릭교인의 59%가 공화당에 표를 던졌다. 규칙적으로 종교 예식에 참석하는 사람들 역시 공화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7. 씨제이 머헤이니, 자슈아 해리스 복음 연합에서 사임
Covenant Life Church의 지도자들이 이 교회 직원이 저지른 아동 성추행 범죄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일었고 교회는 이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이 교회의 설립자인 머헤이니와 현 담임목사인 해리스는 복음 연합에서 탈퇴했다.

8. 결혼 제도에서 교회와 국가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 높아져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 발표한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이 교회와 국가의 분리에 찬성하고 있다. 미국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결혼은 “국가에 의해 정의되고 규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49%는 “종교적 결혼을 결혼에 대한 국가의 정의나 인정과 연결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동성 결혼이 35개 주와 DC로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결혼에 관한 이 두 견해 사이의 긴장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퍼스트 싱즈>에서는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결혼 증명서에 서명하는 것을 중단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9. 미국인 40%가 탈기독교인, 청년층이 신앙에 가장 무관심
최근 한국에서는 신앙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교회에 안 나가는 사람들을 다룬 책 <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이 출간되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미국에서도 확인된다. 미국인의 약 2/5은 하나님을 믿거나 교회에 출석하거나 성서를 읽지 않는 이른바 탈기독교인이었으며, 특히 청년층이 신앙에 대해 가장 무관심했다. 미국인의 약 2/5은 하나님을 믿거나 교회에 출석하거나 성서를 읽지 않는 이른바 탈기독교인이었으며, 특히 청년층이 신앙에 대해 가장 무관심했다. 바나 그룹의 회장 데이빗 키너먼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 사이의 간격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앞으로 교회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 원인에 관해 키너먼은 “중대한 문화적 변화”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10. 휴스턴 검찰, 목회자들에게 설교 자료 제출하라는 소환장 발부
휴스턴 시에서 LGBT(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공동체를 보호하는 평등권 조례에 반대하는 지역목회자들에게 설교문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하자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이를 격렬히 비판했다. 결국 검찰은 이를 철회했지만 복음주의권 일각에서는 동성결혼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교회에 대한 국가 권력의 압력이 더 거세질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번역·박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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