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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흑인해방신학자 제임스 콘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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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해방신학자 제임스 콘 서거
기사입력시간 : [2018-05-03 17:54]

유니언신학교는 4월 28일 흑인해방신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제임스 콘 목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79세. 그는 <흑인신학과 블랙 파워>와 <눌린 자의 하느님> 등을 저술한 그는 1969년부터 유니언에서 재직해왔다. 총장인 서린 존스는 “지난 50년 동안 제임스 콘 자체가 유니언신학교였다. 그의 예언자적 목소리, 진심이 담긴 친절함, 흑인 해방에 대한 맹렬한 헌신은 우리 신학교뿐만 아니라 신학계 전체와 미국의 예언자적 사상과 행동의 최고 가치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미국의 흑인들과 동일시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그의 신학은 전통적인 신학 방법론과 날카롭게 대립했다. 그리스도의 흑인성을 묘사하면서 그는 백인 신학자들이 지배하는 신학계의 전제를 전복했으며 다른 해방이론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데 기여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인 <십자가와 흑인을 매다는 나무>에서 콘은 자신이 다른 많은 이들이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연결을 짓고 있다고 주장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가로등이나 나무에 매달려 죽은 수천 명의 흑인 남성과 여성의 죽음 사이의 명백한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흑인 시인과 소설가, 미술가를 제외하면 이 둘 사이의 상징적 연관성에 대해 탐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콘의 책은 루이빌장로교신학교와 루이빌대학교에서 공동 수여하는 2018년 그로워마이어 상을 수상했다. 4월에 그는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아칸소 주 포다이스에서 태어난 콘은 흑인감리교회(AME)에서 안수를 받은 목회자였다. 그는 1973년에 유니언에서 정교수가 되었고, 2017년에는 빌과 주디스 모이어스 석좌 교수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학교에서 흑인해방신학과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의 해방신학에 초점을 맞추면서 기독교 신학을 가르치고 연구했다. 또한 그는 19세기와 20세기 유럽과 미국 신학도 가르쳤다.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공공 철학의 실천을 가르치는 코널 웨스트는 친구이자 동료였던 그의 삶을 이렇게 요약했다. “제임스 콘은 우리 가운데 있던 신학의 거인이자 천재였다! 그는 미국 제국이 배출한 가장 위대한 해방신학자였다.”
유니언신학교는 4월 28일 흑인해방신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제임스 콘 목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79세. 그는 <흑인신학과 블랙 파워>와 <눌린 자의 하나님> 등을 저술한 그는 1969년부터 유니언에서 재직해왔다. 총장인 서린 존스는 “지난 50년 동안 제임스 콘 자체가 유니언신학교였다. 그의 예언자적 목소리, 진심이 담긴 친절함, 흑인 해방에 대한 맹렬한 헌신은 우리 신학교뿐만 아니라 신학계 전체와 미국의 예언자적 사상과 행동의 최고 가치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미국의 흑인들과 동일시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그의 신학은 전통적인 신학 방법론과 날카롭게 대립했다. 그리스도의 흑인성을 묘사하면서 그는 백인 신학자들이 지배하는 신학계의 전제를 전복했으며 다른 해방이론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번역 박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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