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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플러싱제일교회 “사랑하며 춤추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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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제일교회 “사랑하며 춤추라” 출판기념회
기사입력시간 : [2018-04-09 02:58]
▲순서를 맡은 이들

▲특별 찬양하는 변호사들

“저 들에 푸르른 솔밭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싸우며 나가 끝내 이기리라” 양희은의 상록수 노래와 “외치는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찬송가가 예배 전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플러싱제일교회 예배당에서 김정호 목사의 “사랑하며 춤추라”(예수의 삶을 살아낸 어른들의 이야기) 출판 기념회가, 많은 성도와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7일(토) 오후 5시에 열렸다.
설교를 맡은 조영준 목사(전 정동감리교회 감독)는,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의 제목의 설교에서, “생명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희망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젊은 목사가, 흑백차별정책이 펼쳐지는 그곳에서 설교한 내용을 인용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산송장이다. 우리가 자랑스러워 했던 큰 교회 목사님들이 이런 저런 세상적 욕망에 쓰러져가는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 젊은이들의 신앙 모델이 없어져, 젊은이들이 교회를 기피한다. 이 책에 수록된 9인의 인물을 보며,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끝까지 이타적 헌신적 예수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 그들은 어떻게 인간본능을 뛰어 넘을 수 있었을까. 이들은 이상주의자들 이었다. 가난을 선택했고, 희생적인 삶을 살았다. 장기려 박사 아들은 아버지를 원망했다. 그들은 가족보다 가난한 이들을 더 챙기는 모습에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기 시작한 것은 돌아가신 한참후, 60세 넘어서야 아버지를 존경하기 시작했다. 성자의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겠다고 짐작된다. 홍정길목사는 ‘30년간 나는 가짜 목사 였다’고 고백했다.
우린 젊은이들에게 모델이 되지 못했다. 세상적 부귀영화가 신앙의 푯대인양 가르쳐왔다. 사랑만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사랑만이 너와 나의 벽을 허물 수 있는데. 장기려 박사는 말한다. 자기 목숨을 아끼는 자는 생명이 없다. 사랑은 남을 위한 죽음이다. 남을 위해 죽을 수 있을 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이 귀한 생명철학을 다음 세대에 전하자.”설교했다.
특별 음악은 저항가요 작사 작곡가 김민기의 ‘아름다운 사람’, 양희은의 ‘상록수’, 청년들이 함께 나와,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아름다운 세상’ 등의 세상 노래를 예배당에서 불렀다.
축사를 맡은 장철우 목사는, 이런 예배를 포용하는 교회가 됨을 축하했다. 서호석 목사는 우리의 신앙모델들을 이책에서 다시 봤다고 말하고, 이용보 목사는, 이책에서 말하는 9인은 말씀을 붙들었다고 설파했다.

스티브 지 기자
 


 지 기자의 생각 
보통 정치인들이 자금 확보와 자기 이름 내기 위해 한다는 출판기념회라는 편견을 갖고 간 것은 사실 이었으나, 이런 행사도 필요하겠다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편 지나치게 예수님은 빠져있다는 느낌 또한 적지 않았다. 온통 사람에 대한 칭송으로 도배된 출판 기념예배. 취향은 제각각, 판단은 주님과, 그 책의 독자와 교회 성도들의 몫이다.  
저렇게 자유롭게 책을 출판하는 언론의 자유, 우리가 만끽하는 신앙의 자유는 공짜인가. 좌로 치우친 저들이 저항이라도 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자들로부터 지켜낸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으로 접근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도 가져봤음도 고백한다.  
그리스 이원론적 사상에 따라, 세상 속의 모든 부귀영화를 죄악시 함도 필요하나,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요셉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애굽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보존하는 신실한 총리도 필요하고, 다니엘처럼 60년간 4대 왕을 섬기면서도 청렴하게 감사 기도하며 근무하는 공직자도 필요하지 않을까. 더욱이 이런 혼란한 시대엔. 이런 저런 느낌을 가져 봤으나, 우리 주위에 있는 신실한 사람도 따뜻하게 봐 줄 수 있다면, 그 속에서 예수로 살아가려는 몸부림을 읽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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