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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뉴저지 필그림교회 새장소로 옮겨, '필그림선교교회'로 새해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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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필그림교회 새장소로 옮겨, '필그림선교교회'로 새해 새출발
기사입력시간 : [2018-01-11 00:04]
Faith Community Church


뉴저지 파라므스지역의 필그림교회가 미국장로교단의 한미노회 와의 소송으로 교회 재산과 건물에 대한 권리를 내려놓고 다른 예배처소로 옮겨 “필그림선교교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월 7일 2018년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버겐카운티 지방법원으로부터 교회 재산과 건물에 관한 모든 권리를 교단의 한미노회로 이양하라는 판결을 받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는 15년동안 폐허같았던 터전에서 뉴저지 유수의 대형교회로 성장시켜놓은 교회시설과 건물을 고스란히 남겨두고 물러났다.
필그림교회는 소속되어 있던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에 반대하면서 교단탈퇴를 시도 해 오다가 지난해 8월 13일 탈퇴성명서와 함께 “복음장로교단(ECO)”가입을 선언한 바 있다.
예배장소 이전에 앞서 12월 24일 주일 필그림교회는 교회재산 보호를 위해 노회와 법정에서 계속 다툴 것인가 아니면 성경말씀대로 그러지 말 것인가를 투표에 붙여 투표자의 94%의 동의를 얻어 결국 법적대응을 하지않고 떠나게 된 것이다.
이는 세상법정에서의 시비를 가릴것인가에 대한 찬반 의사라기 보다는 담임 양춘길 목사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그의 판단과 지도력에 대한 신임과 지지를 보여준 성도들의 표현으로 보여진다.
이 일로 인하여 양춘길 목사가 담임하는 ECO교단 소속 “필그림선교교회”와 떠나지 않은 일부 교인들의 PCUSA 교단의 “필그림교회”가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필그림선교교회는 전 교회와 수마일 떨어진 위코프 타운의 같은 ECO교단 미국교회와 교회가 운영하는 중학교 임원들의 호의적인 배려로 유아부에서 장년예배까지 2천여명을 수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젔다.
신년감사주일예배로 드린 이날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는 “새출발을 하는 사람들 - 예수님과 함께”(마가복음1:14-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는 우리는 지금 새출발을 하는 사람들이다. 누구와 함께 출발할 것인가. 우리 끼리? 아니다 예수님과 함께 출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중심의 교회, 복음선포의 사명을 가진 교회, 선교적인 교회로 출발한다. 예수님도 회당에서 쫓겨나셨다. 그래서 들판으로 나가시어 거기서 말씀을 선포하시지 않았던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임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며 “복음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과 함께 새출발 하자”고 새 출발의 결의를 다젔다.
한편 이날 1,2,3부 예배에 참석한 청장년 인원은 예배부 집계에 따르면 1,051명이며 유아부에서 청소년 예배, EM 예배까지 2,000 여명이 이날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젔다.
파라무스 PCUSA 필그림교회는 남은 교인들을 위해 노회가 예배를 주도해 나가면서 빠른 시일내에 담임목사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1997년에 설립되어 뉴저지 파라무스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뉴저지 주요 대형교회로 발전한 필그림교회는 20여년간 소속되었던 PCUSA(미국장로교)교단을 탈퇴 한다는 성명서를 주요일간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근 4년동안 필그림교회는 소속교단인 미국 장로교가 진보적 신학노선을 택하고 성경을 왜곡하여 동성애 자인 목사, 장로, 집사에 대한 안수 뿐만 아니라 성경적 결혼의 정의까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에서 성에 상관없이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하는 과정을 보며 교단과의 관계 정리 절차를 진행 해왔다고 밝혔다.
필그림교회가 교단탈퇴를 위해 노회와 교단측과의 오랜 갈등은 이미 교계에 넓리 알려진 바이지만 이번 계기로 동포사회도 그 주요 원인이 우리 사회에서도 자주 논란이 되고있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의 문제 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필그림교회는 2015년 11월 15일 필그림교회 주관 교인 공동회의에서 교단과의 관계 정리에 대해 98%의 찬성을 얻었고 2016년 10월 16일에 있은 동부한미노회가 주관한 교인공동회의에서는 97%의 교인이 교단과의 관계 정리에 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동부한미 노회는 불법적인 노회자체 찬반 투표를 통해 “은혜로운 결별정책”의 약속을 어기고 필그림교회의 교단 관계 정리를 부결 시켰다고 탈퇴선언서에서 밝히고 있다.
그 결과 동성애자의 안수 및 결혼을 허락하고 행정적으로도 공정성이없는 교단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다고 판단한 필그림교회는 2017년 8월 13일 주일 공동의회에서 1022명이 투표하여 98.1%의 찬성(찬성 1003표/반대 16표/기권 및 무효 3표)으로 교단 탈퇴를 가결하고 복음언약장로교단, ECO(The Evangelical Covenant Order of Presbyterians) 가입도 96.7%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필그림교회는 미국장로교단에서 탈퇴 하였음으로 더 이상 미국장로교 소속 교회가 아니며 동부한인노회의 관할권 아래 있지 않음을 공표하고 있으나 노회측은 교단탈퇴는 불법이며 여전히 필그림교회는 노회 관할 아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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