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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한인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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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동행하겠습니다”
기사입력시간 : [2018-01-04 20:15]
김영준 애틀랜타 신임 총영사


2018년 1월 3일(수)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새로 부임한 김영준 총영사가 지역 언론사 기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준 총영사는 “임기 기간 중 한인회 및 주요 유력 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한인사회의 발전을 같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 총영사는 임기 중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안건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재외국민 보호지원에 관한 문제라고 답했다. “재외국민 보호지원은 새정부의 주요 안건이며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지위 향상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총영사는 “외교부 역시 외국에서 생활하는 재외 국민의 보호와 인권 향상에 노력하며 국민을 보호하는 외교정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관할하는 조지아를 포함한 6개주는 미주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들의 30%를 차지한다.”며 “대규모 공장이 진출해 있는 만큼 그 지역 고용도 창출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지만 그 반면에 어려운 점도 많을 것”이라며 “애틀랜타 총영사 임기 중 이런 문제를 주정부와 상의해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영사는 첫 공관장으로 나가며 1지망한 도시가 애틀랜타였다. 애틀랜타를 1지망으로 선택한 이유는 날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좋고 대규모의 한인기업들이 급성장하는 도시 애틀랜타에 매력을 느껴서이다. 애틀랜타 거주가 처음은 아니다. 1993부터 1995년까지 2년 정도 살았다. 그 당시 애틀란타는 크게 발전할 미래가 보이는 곳이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전 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고 한인인구는 3만명 정도 살고 있었다. 현재 애틀랜타는 15만의 한인이 사는 대도시로 성장하여 현대, 기아, 삼성, 엘지 등 대기업의 진출이 늘어났으며 주정부와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다. 예상대로 현재 애틀랜타는 미국에서 급성장하는 도시가 되었다.
앞으로 추구하는 계획은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이 지역에 들어오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과 한국, 주 정부, 연방정부등 주류사회의 네트워크와 접촉하여 큰 정책 속에서 한국과의 연계성을 넓혀 우리의 국익을 찾을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다. 또한 K-Pop,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이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현지의 상황에 맞추어 직원들과 상의하며 결정하겠다고 설명하며 “관계형성을 위하여는 자주 만남의 자리를 통해 한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동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교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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