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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로이 무어 후보, 복음주의자들의 입장 갈려
기사입력시간 : [2017-11-22 05:30]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후보인 로이 무어 판사(사진)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지난 주말 무어의 사퇴를 촉구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호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위싱턴의 위선은 끝이 없다. 로이 무어를 비판하는 많은 사람들은 훨씬 더 심한 잘못을 한 사람들이다. 위선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
반면에 남침례교총회 산하 윤리와 종교의 자유 위원회의 회장인 러슬 무어는, 제프 세션스가 법무장관에 임명되어 공석이 된 상원의원 자리에 출마한 무어가 10대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무시하거나 축소하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당혹감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십대 소녀들을 성적으로 추행한 어른들의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지 못한다면, 도덕적 상대주의에 어떻게 맞설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무어는 이런 혐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학대 희생자들을 돌볼 우리의 책임과 연결시켰다. “지금도 가해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교회 안의 소녀들과 여성들이 있다. 나는 예수의 대답을 알고 있다. 교회의 답은 무엇인가?”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이며 윤리와 종교의 자유 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던 리처드 랜드는 공개 서한에서 무어 판사에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랜드는 미디어 엘리트들이 혐의를 받는 복음주의자들에게 이중적 기준을 적용한다고 지적했지만,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기준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랜드는 무어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나는 당신에 대한 의혹이 거짓이기를 바라며, 미국 사법 체계 안에서 당신은 ‘유죄 입증이 될 때까지 무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결론내렸다.
지난 몇 주 동안 여덟 명의 여성들이 무어가 에토와 카운티의 검사보로 재직하던 시절, 십대였던 자신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고발하고 나섰다.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은 열네 살이었을 때 무어가 자신을 더듬었다고 말한 여성과 열여섯 살이었을 때 무어가 차 안에서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여성이다.
현직 연방상원의원들조차도 그에게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으며, 혹시 당선되더라도 제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어 자신은 사퇴를 단호히 거부하고 있다. 12월 12일 선거를 앞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는 무어가 민주당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박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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