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등록비번분실즐겨찾기추가

통합검색  

   
크리스찬타임스 - 미 기독교인 중 백인의 비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뉴스 전체보기
Home > 뉴스 > 뉴스 전체보기
   
미 기독교인 중 백인의 비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17-09-07 16:33]
<2016년 미국의 종교 지형>



공공 종교 연구소(PRRI)에서 9월 6일에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의 거의 모든 기독교 교파에서 인종적 다양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때 대부분의 메인라인 개신교 교단과 카톨릭에서 다수를 차지하던 백인 기독교인의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카톨릭과 메인라인 개신교와 달리 쇠락을 면하고 있던 것처럼 보였던 미국 복음주의자들도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미국인들은 계속해서 기성 종교를 버리고 있다.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 자신의 종교를 특정하지 않는 사람들, 즉 이른바 “비종교인”이 인구의 약 ¼(24%)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변화하는 종교적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에서는 50개 주 101,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0.4 퍼센트 포인트다. 
이번 조사에서는 많은 종교 그룹에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오랫동안 미국에서 가장 유력한 종교 그룹인 백인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공공 종교 연구소의 회장이며 <백인 기독교 미국의 종말>의 저자인 로버트 존스는 “이번 보고서는 백인 기독교의 쇠락의 새로운 두 번째 물결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공한다.”라고 지적했다.
“2008년 이전에는 메인라인 개신교인과 백인 카톨릭교인들의 수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은 이러한 쇠락을 겪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에게는 이런 흐름이 늦게 찾아온 것일 뿐임을 알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976년에 인구의 81%를 차지했던 백인 기독교인의 비율이 지금은 43%에 불과하며, 백인 개신교인의 비율은 30%에 불과하다. 루터교의 경우 백인의 비율이 92%로 다른 어떤 교단보다 백인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인 기독교인들은 노령화되고 있다. 백인 카톨릭교인과 복음주의자, 메인라인 개신교인 중 30세 이하는 약 1/10에 불과하다. 힌두교인과 불교인의 경우 30세 이하의 비율이 1/3이다.
미국에서 가장 젊은 종교 그룹은 이슬람교인과 몰론교인이다. 이슬람교인 중 30세 이하의 비율은 42%이며 몰몬교인들의 경우 그 비율이 약 1/4이다.
공공 종교 연구소의 연구 이사인 대니얼 칵스는 “젊은이들은 이 나라가 ‘기독교 국가’라고 믿거나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선호할 가능성이 훨씬 더 적다. 젊은이들과 노년층은 사실상 다른 종교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종별로는 백인의 68%가 기독교인이며, 47%는 개신교인, 27%는 복음주의자다. 흑인의 경우 75%가 기독교인이며, 67%가 개신교인, 42%가 복음주의자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경우 30%가 기독교인이고 16%가 개신교인이다. 히스패닉계 미국인의 경우 73%가 기독교인이지만 개신교인은 25%에 불과하다. 이들 개신교인 중 약 절반은 복음주의자다.
미국인 전체에서 복음주의자의 비율은 26%다. 이들 복음주의자들 중 백인은 64%, 19%는 흑인, 10%는 히스패닉, 6%는 아시아계 등이다.
현재 20개 주에서는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수가 다른 어떤 종교 집단에 속한 사람의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주는 버몬트(비종교인 41%), 오리건(36%), 워싱턴(35%), 하와이(34%)처럼 대부분 해안 혹은 해안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번역·박세혁 기자


  0
3590
13700 많은 그리스도인들 생각에 “하나님은 젊은 백인 남성이다” 2018-06-14
13699 제21차 PCA 전국총회 2018-06-14
13698 젊은 세대, 윗세대보다 덜 종교적이다 2018-06-14
13697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 실버 미션 훈련 및 단기선교사 파송 예배 2018-06-14
13696 제21차 PCA 한인교협 총회 및 수련회 개최 2018-06-14
13695 제일장로교회 탈북자 강명도 교수 모시고 간증집회 개최 2018-06-14
13694 아틀란타벧엘교회 EM 사역 오픈 2018-06-14
13693 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 창단식 2018-06-14
13692 동남부체전과 함께 치러진 제23회 유소년축구대회 2018-06-14
1369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 열린다 2018-06-14
13690 <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2018-06-14
13689 제2회 예루살렘 조찬기도회 2018-06-14
13688 콜럼버스 반석장로교회, 미국교회들과 함께 VBS 시간 가져 2018-06-13
13687 <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2018-06-13
13686 그레이스 문화센터 “나들이” 개강파티 2018-06-13
13685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 “제가 이단이라고요?” 2018-06-12
13684 비와이, 엑스플로 2018 제주선교대회 공연 2018-06-12
13683 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들 ‘명성 세습’ 관련 성명 2018-06-12
13682 북미주 여성 목회자 연합 컨퍼런스 2018-06-12
13681 중국, 한국인 중국 내 기독교 선교활동 단속 강화 2018-06-12
13680 미 방송사 간판앵커들 속속 싱가포르行 2018-06-07
13679 <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2018-06-07
13678 PCUSA, 2017년 교인 수 6만7천명 감소 소속 교회 수는 147곳 감소 2018-06-06
13677 미국성서공회, 직원들에게 성서적 결혼관을 받아들이도록 요구 2018-06-06
13676 그레이스한인교회 ‘신구약 파노라마’ 여름성경학교 2018-06-06
13675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 여름성경학교 개최 2018-06-06
13674 아틀란타벧엘교회 ‘원주민 선교’ 바자회 개최 2018-06-06
13673 “동성혼 반대 종교적 신념도 보호해야” 연방대법원, 제빵업자 손들어줘 2018-06-06
13672 현충일 애국기도회 개최 2018-06-06
13671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조찬 기도회서 한국 대표로 메시지 전해 2018-06-06
13670 가재울·갈릴리·인자교회 등 올해 녹색교회 10개 선정 2018-06-06
13669 한교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 기독교 단체들 성명 2018-06-06
13668 <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2018-06-06
13667 2018 대 필라델피아 지역 복음화 대회 개최 2018-06-06
13666 동남부 체전과 함께 열리는 유소년 축구대회 6월 9일로 확정 2018-06-05
12345678910,,,392

<인터넷크리스찬타임스 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