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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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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기사입력시간 : [2017-08-30 18:42]
부산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이 국민대회를 열어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를 외쳤다. 

●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대회가 어제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부산 개헌반대 국민연합 주최로 열린 어제 집회는 전국 최초로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국회 개헌특위의 “개헌을 위한 국민대토론회”의 대응 집회로 토론회와 같은 시간에 열렸다. 범종교집회로 진행된 어제 집회는 천주교와 불교, 유교, 기독교 대표들의 발언과, 전문가와 시민들의 자유 발언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국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건강한 가정관을 깨뜨리고 사회적 혼란과 폐해를 초래하는 어떠한 형태의 개헌안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개헌안에 들어있는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인권위원회 헌법기관화’ 등의 독소조항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동성애 동성결혼 개헌반대 국민대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국민대토론회’가 열리는 11개 도시에서 토론회 일정에 맞춰 대응집회로 계속 열릴 예정이다.


●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발간된 기념서적에 한국 개신교의 성장 배경으로 반공주의와 번영 복음, 민주주의 가치 등이 있다는 글이 실렸다. 독일역사박물관이 펴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서적, ‘루터의 영향-세계 개신교의 500년’에 ‘두 가지 성공 이야기: 남한의 개신교와 국가’를 주제로 글을 기고한 독일 튀빙겐대 한국학과 이유재 교수는 한국 개신교의 성장 배경을 이 같이 꼽았다. 이유재 교수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미군정과 한국전쟁, 분단과 이후 남북대치 상황 등 시대에 따라 개신교가 반공의 첨병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남북 대치 상황에서 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기록했다. 이 교수는 또, ‘번영 신학’으로까지 발전한 ‘번영 복음’은 급속한 경제 발전 속에서 ‘복음과 성공’을 동일시하며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됐으며, 아울러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중심에도 교회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교회의 대응책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한국 자연적 교회 성장 연구소는 다음 달 5일 경기도 과천소망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회와 미래, 전인적 소그룹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017 NCD체인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김용구 힐링코칭센터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 이윤기 한국성서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 김동일 LA 생명찬교회 목사가 ‘산업시대와 교회’, 김두환 건국대 교수가 ‘자연농법으로 대응한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교회’를 주제로 모범적인 성장을 이룬 교회들의 실제 사례도 발표된다. ‘자연적 교회성장’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NCD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목회 방향으로 ‘공동체적 교회’,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로 수십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텍사스주 주요 도시에서 많은 교회들이 임시 대피소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미국 기독 매체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역대급 폭우가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 내렸으며, 이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이 지역 교회들은 지난 주일 예배를 거의 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마을 언덕이나 고지대에 위치한 교회들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나 피난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휴스턴제일교회의 경우, 지난 주일 교회 문을 열자마자 3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몰려들었으며, 교회 측은 휴스턴 지역 9개 교회와 함께 이재민들이 안전한 거처를 마련할 때까지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 윈저 빌리지 연합감리교회도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지난 주일 교회 문을 개방했다. 현지 교회들은 또,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 구호와 자원봉사, 기부를 요청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NGO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현지에 도착해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 ‘생명보듬이 무지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1급 교육프로그램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생명보듬이 무지개’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위험에 있는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자살예방 전문 프로그램으로, 2014년 5월 처음 개발된 이후 전국 각급 학생과 군 장병 등 만 5000여명에게 교육이 진행됐다. 라이프호프 대표 조성돈 목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1급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대다수가 정부기관 산하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민간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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