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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예배기획자 문화기획자’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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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획자 문화기획자’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시간 : [2017-08-08 05:00]
통합적예배를 통해 예배갱신 이루라

지난 8월 7일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구재원 목사는 “통합적예배를 통해 예배갱신을 이루려면 먼저 예배만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복음을 적용하라. 또한 회중의 은사를 활용하고 적극적인 예배 참여자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한국교회가 갱신하기 위해 새로운 예배의 시도를 통한 예배의 회복을 힘쓰는 가운데 혼재된 예배를 정리할 수 있는 ‘예배기획자 문화기획자 콘퍼런스 2017’이 지난 8월 7일 서울 양천구 세신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조공장이 주최하고, 한국예배기획연구원과 GCM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였으며 예배 사역자와 기획자, 목회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영적 사건이면서 문화적 사건인 예배’, ‘좋은 회의법과 커뮤니케이션’, ‘창조적 제안과 프레젠테이션’, ‘예배팀 조직구성과 임파워먼트’, ‘예배기획의 성경적 기원과 블랜디드 워십’, ‘큐시트 작성법과 실제’등 총 6개 강의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박정관 목사(전 다리놓는사람들 대표, 문화연구원 소금향 원장),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학교 예배기획 교수, GCM엔터테인먼트 대표), 구재원 목사(초대교회 담임목사, 한국예배기획연구원 목사), 박사랑 연구원, 장보경 연구원이 강의했다.
이날 ‘예배기획의 성경적 기원’과 ‘블랜디드 워십’에 대해 강의한 구재원 목사는 “예배기획이란 하나님을 향한 최선과 최상의 예배의식을 세우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특히 현대적 예배에서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첫번째 예배기획자는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을 꺼냈다.
구재원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제사와 예배를 보면 창세기 족장시대 제사부터 신약의 초대교회 예배까지 하나님은 시대와 상황, 문화와 예배자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과 방식, 물품을 사용하여 예배하도록 하셨다. 예배의 변천을 보면 족장시대의 돌제단예배, 모세부터 다윗까지의 성막예배, 솔로몬 왕부터 바벨론 포로전까지 성전예배가 있었다. 이후 포로시대와 그 이후의 회당예배, 초대교회의 성찬예배, 천주교미사와 현재의 예배에 이르고 있다.”고 예배의 변천을 짚었다.
이어서 구 목사는 “블랜디드 워십은 전통적 예전예배와 현대적 문화예배의 중간적 예배인 통합적 예배를 말한다. 블랜디드 워십은 예전갱신운동과 카리스마적 갱신운동이라는 두 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진다. 블랜디드 워십의 핵심가치는 연합과 공동체성, 그리고 진정성”이라고 통합적 예배를 소개했다.
또한 구 목사는 “통합적 예배를 통해 예배갱신을 이루려면 먼저 예배만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하고 복음을 적용하며, 교회가 의미하는 바를 경험하고, 회중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소그룹을 조직하라. 또한 회중의 은사를 활용하고 적극적인 예배 참여자로 이끌어야 한다.”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의 갱신을 이루어나갈 것을 권했다.


최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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