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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실 목사 - 볼리비아로 불러주신 나의 하나님 56

 
UCEBOL 대학 졸업식

방지일 목사와 함께 언더우드 선교상을 받다

언더우드 선교상을 받으러 등단하였다. 내가 평소에 존경하던 방지일 목사와 함께 등단하였다. 방 목사님은 원래 초대 중국선교사로 수고하시던 분이며 성경 주석을 비롯하여 100여권 저술을 남기신 존경하는 분이시다. 93세(1911년생 2003년 현재)였다. 누구나 존경하는 선교 대선배님과 함께 등단하는 것만으로 부족한 나는 몸둘 바를 모를만큼 송구스러웠다. 목사님께서 나더러 누구냐고 묻는 물음에 볼리비아 선교사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미리 준비하였던 우리 대학 소개서를 드렸다. 그는 과거 라빠스의 P 목사는 총회와 선교회의 재정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열매가 별로 없는 선교사로 알고 계셨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하셨다고 한다. 수상식 중에 김우식 총장이 언더우드 선교상은 정 선교사님처럼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분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설명하였다.
시상은 방지일 목사님께서 먼저 받은 다음 내가 상을 받았다. 그곳에 큰 형님, 작은 형님, 매제, 난곡 신일교회 성도들이 찾아와서 축하하여 주었다. 꽃다발을 많이 가져와서 참으로 감격스러웠다. 
하나님의 큰 은혜로 4개의 국제상을 받았다. 독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한국에서 받았다. 나는 이런 상을 받은 것이 너무 황송했다. 
2003년 12월 19일 UCEBOL 대학 250명 졸업식이 있었다. 초대인원은 5,000명 정도이며 교회는 2,000석이어서 교회 밖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의자를 두고 졸업식을 하였다. 직접 전국에 방영되도록 SITEL TV. CANAL 11에서 중계했다. 사회주의자들이 정부를 관장하게 되므로 기독교 대학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금년 졸업식이 아주 훌륭하게 진행되어 국회의원, 지방유지들 모든 참석자들이 매우 기뻐하였다. 

내실을 공고히 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2004년), 9개항을 공고히

1982년부터 지금까지 21년이 지나고 22년째 접어드는 해이다. 눈물을 흘리고 씨를 심었고 이제는 기쁨으로 수확을 거두는 시기이다. 9개항을 자체적으로, 국내적으로, 국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상호 연관하여 내외적으로 성장시키는 일이 남았다. 앞으로의 비젼은 9개항 실천의 다음단계인 성장을 위해 부득불 선교사들을 초청하는 길 밖에 없다. 나의 선교계획은 우리 가족은 현재하고 있는 일에서 움직이지 않고 선교 기둥으로 일을 하고, 현재일이 초과되면 다른 선교사들을 초청하게 될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재료를 준비하고, 일을 진행하고, 재점검을 개선하고,보수하여 진행하고, 목표에 도달한다. 이제는 모든 선교 계획을 진행하는 과정에 접어 들었다. 일의 진행과정이 확산되면 급진적인 변화와 재점검의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재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사는 물론 사회의 물의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기도에 기도를 더하고, 생각에 생각을 더하여 초지일관 목표를 향하여 전진해야 한다. 나는 선교사로 파송 받고 지금까지 1분 1초도 쉴 사이가 없었다. 선교가 시작된 곳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빼앗기고, 시작한 곳은 재료를 구하고, 인가내고, 인부들과 함께 일하는데 시간은 없다. 현재까지 약 500명에게 월급을 지불하고 있다. 

9개항을 점검해 본다.
1)개척선교 : 30개 교회 개척 및 건축이 되었다. 목사 안수 20명중 10명이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전도사 20명, 싼타쿠르스에 우선 100개 교회, 앞으로 1000교회를 향해 기도하며 전진한다. 
2)교회 교육선교: 15개 유치원에450명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초, 중, 고등학교 3개를 설립하였다. 


정은실 목사
볼리비아 선교사


2017-04-20 05:29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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