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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교 소식

눈물의 골짜기에서 만난 천사들




위에서부터 실로암 고아원, 믿음교회, 티화나 유니온교회, 감람산 교회

저는 눈물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울었던 기억이 없어서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가끔 선교사님들이 선교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간증하며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런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찍이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심이 있었지만 나의 강인함 때문에 나의 계획을 앞세워 도망 다니는 동안 시간이 지나 이미 자녀들도 다 자랐기 때문에 선교사가 되면 울지 않고 사역에 전념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동역 하자고 요청한 선임 선교사님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자아가 살아있는 그 자신감을 고쳐야 되겠다고 계획하셨던 것 같습니다.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외치며 나선 저희 부부를 눈물의 골짜기에 들어서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위해 열정을 바칠 저의 꿈은 사라지고 첫번째로 닥친 어려움은 물질을 통해서 겪는 고통이었습니다. 이어서 선교사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들을 할 수 없어 날마다 무익한 종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 같은 단기선교 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니 저에게는 처음으로 무익한 종을 선교사로 세워주는 천사들이 틀림없었습니다.
선교를 위해 설립된 선교교회의 팀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20여년을 한결같이 동역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를 팀 사역에서 홀로서기로 전환하게 하시고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마침내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여러 교회들을 세우게 하시고 많은 동역의 팀들을 보내주셔서 크고 작은 사역들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출감자 재활원과 신학교를 이끌어가게 하시고 믿음교회와 유니온 교회, 감람산 교회 그리고 고아원을 건축하고 돌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각과 사람을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희 부부를 크게 기뻐하시며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들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인맥과 재정권을 모두 차단하시고 오직 눈물로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마침내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첫 사역인 출감자 재활원과 믿음 신학교가 이제는 현지인으로 독립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고 믿음교회는 2층 건물로 건축하여 호세 목사님이 신학교와 함께 열심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교회 와 감람산 교회는 두교회가 3층 건물로 지어졌고 종탑과 일부 공사 등 아직까지 미완성부분이 있지만 교육관과 선교 팀 숙소 등 다양한 공간을 허락하시고 여러 사역들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수년 동안 이어지는 국제 전도폭발훈련 사역과 각종 성경공부와 연인원 500여 명의 세례자를 배출케 하셨고 이번에 2번째로 유니온 교회에서 4명, 감람산 교회에서 4명의 안수집사가 장립 되었습니다. 고아원을 통하여 15명의 아이들이 미래의 주님의 일꾼들로 자라나고 있으며 현지인과 한인2세 대상으로 한글학교와 태권도 교실을 통하여 한국을 알리고 간접 전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적에 기적의 연속으로 사역을 이끄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고 그 중심에 많은 동역자들의 후원과 사랑 과 기도의 결과로 세워진 결실임을 보고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복된 삶이 이어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세워진 안수집사님들의 협력으로 주님이 칭찬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갈수 있도록
2.교회의 미완성 건축 부분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3 국제 전도폭발 훈련과 ‘풍요로운삶’, ‘빛의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 세 공부반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멕시코에서 민우석, 문레베카, 민들레 선교사 올림


2018-04-19 06:25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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