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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선교사 | 아라비아 반도에 부는 새로운 부흥의 바람 6

 

아랍 에미레이트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국은 7개국 토호국 연합국가이다.

아랍에미레이트 략사
페르시아 만을 끼고 아라비아의 동쪽 끝자락에 작디 작은 토호국들로 이루어진 아랍에미레이트는 땅도 작고 사막으로 이루어진 지역적 특성으로 해양 무역으로 생계를 유지한 곳이다. 아랍에미레이트인이라 부르지만 실제적 주축 민족은 카와심족(아랍의 아주 작은 족속)으로 해양을 주업으로 하는 인종이다. 16세기 포르투갈이 무역로를 개척할 때 이곳에 첫발을 내딛은 지역이다. 17세기에 이르러 영국과 네덜란드가 인도양의 재해권을 두고 다투었다. 서구 열강의 재해권 각축장이 되자 카와심족은 해적질을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 19세기에 이르러 영국이 키워 준 와하비 족(지금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모체가 됨)의 보호 아래 해적행위를 조직적으로 자행한다. 
이러한 해적행위에 대하여 1806년 영국이 강력한 해군력으로 소탕하였고 1818년 이들 해적의 근거지였던 라스 알 하이마(나중에 아랍 에미레이트 7개 토호국 중 중심지였던 토호국)항과 주변 항만을 점거하기에 이른다. 1820년에 영국은 각 토호국의 수반들을 만나 평화조약을 맺게 되고 해적행위와 노예무역을 금지하기에 이른다. 노예무역과 해적질 외에 생계수단이 없었기에 이들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다. 그러자 영국은 1835년 6개월 기한을 주고 해상휴전협정을 체결하였고 이를 다시 갱신하여 이 지역을 ‘휴전해안지역’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우역곡절 끝에 1853년에 이르러 항구적인 해상휴전조약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서 이 지역 토호국들은 영국의 보호령 아래 놓이게 된다. 1820년에 5개의 토호국이었고 서로 간의 전쟁과 알력으로 멸망과 연합을 되풀이한다. 영국은 1892년에 이르러 영국 이외의 어떤 나라와의 교역을 금지한다.
1948년에 이 지역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다. 1952년 토호국 출신의 장교가 지휘하는 군대를 창설하고 연방평의회를 구성한다. 석유 자원의 개발은 토호국 수장들에게 큰 부를 가져오지만 저들은 정치적 통합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1955년에는 부라이미 오아시스의 영유권 분쟁이 사우디 아라비아 사이에서 일어났지만 사실은 석유로 인한 영토분쟁이었다. 1958년에 아부다비의 석유개발이 시작되었고, 1965년에는 영국이 카타르, 바레인과 아부다비에 출자하도록 하여 석유 개발기금을 창선한다. 이를 계기로 1965년 아랍연맹에 아랍 에미레이트를 위한 상임위원회가 설치된다. 이 안은 바레인과 카타르가 포함된 9개 토호국 연합국 창설 방안이었다. 이듬해에 연합국 헌법제정위원회가 발족된다. 하지만 서로간의 의견 불일치와 상호 불신으로 1971년 카타르와 바레인이 독립국가를 선언해 버린다. 같은해 11월 말 영국군이 철수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샤르자와 라스 알 하이마에 속한 작은 섬들을 점령하자 이란과 협상을 하게 된다. 점령 당한 토호국 중 하나인 라스 알 하이마는 연합국 참여를 포기해 버린다. 1971년 12월에 먼저 6개의 토후국인 아랍 에미레이트라는 이름으로 연합국을 결성한다. 2개월 뒤인 1972년 2월에 라스 알 하이마 토호국도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국에 가입함으로 지금까지 7개국 토호국 연합국가인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국에 이른다. 그래서 실제적 독립국으로 기억하는 것은 1972년 2월로 본다.

아랍 에미레이트의 종교 상황
수치로 보는 아랍 에미레이트는 절대 다수가 무슬림이다. 아랍 에미레이트는 사우디 아라비아와는 달리 종교의 자유를 천명하고 있다. 80%의 인구가 무슬림이며, 아랍에미레이트의 원주민은 100%가 무슬림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두바이로부터 7개의 토호국 어디를 가도 잘 정비된 도시 위에 반듯한 모스크가 포진하고 아잔 기도가 확성기를 통해 퍼저 나오는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런 지역에도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랍 에미레이트가 무슬림 절대 다수를 갖게 된 것은 모하메트가 이슬람이라는 신흥종교를 일으켰을 때 부터 이슬람을 받아 들인 지역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무슬림 가운데 80%가 수니파이고 나머지 20% 정도가 시아파와 기타 종파이다. 매주 금요일을 성스러운 날로 정해 무슬림은 예배하고 토요일은 주말이 되며 일요일(주일)은 일하는 날이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예배하는 그리스도인들도 매주 금요일에 정식 예배를 드린다. 모든 가게에서 취급되는 고기들은 할랄 인증을 거쳐 나온 것이다. 공식적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에는 33곳의 교회 내지는 기도 처소가 있다. 이들 처소는 대부분 필리피노 노동자들이 드리는 예배들이다. 수천년 동안 디아스포라된 유대인이 여전히 아랍에미레이트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다른 아랍국가들과 마찬가지여서 만약 이스라엘 비자가 여권에 찍혀 있으면 이들 국가에 입국할 수 없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이슬람을 비판하면 재판을 받거나 감옥에 갈 수 있다. 샤리아가 입법화되어 있어서 80대에서 최고 200대까지 태장을 칠 수 있고 이것이 합법적이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100대까지 태장을 맞았다. 태장을 맞다가 피가 터지고 내장이 파열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부다비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연인 사이에 키스를 했다고 80대의 태장을 맞게 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즉시 추방해 버린다. 아부다비와 아즈만에서는 무슬림이 술을 마셨다고 80대의 태장을 선고했다. 간음한 경우는 돌로 쳐서 죽인다. 현지인 뿐 아니라 2014년 5월에 아부다비에서 아시아인 가정부가 간음 혐의로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다. 신체절단이나 십자가형도 샤리아 법아래 합법적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가혹한 벌을 받는 것이 배교이다. 이슬람에서 다른 종교(예를 들면 기독교나 천주교로 개종하는 것)로 개종하면 죽이게 되어 있다. <계속>


2017-11-09 16:15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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