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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선교사 | 아라비아 반도에 부는 새로운 부흥의 바람 5

 

간추린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 
이 6개 나라들이 가장 밀접하게 협력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경제력과 국가 유지를 외국인들 특히 남아시아(인도, 네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와 동남아(주로 필리피노)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타르를 예를들면 2017년 현재 카타르의 인구는 2백6십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인구 가운데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88%이다. 다시 말하면 12%만이 카타르 원주민이다는 뜻이다. 인도인은 65만명, 35만의 네팔인, 28만의 방글라데시인, 26만의 필리피노, 20만의 이집트인, 14만5천의 스리랑카인, 12만5천의 파키스탄 사람들이 살고 있다. 파키스탄 택시 기사를 만나고, 방글라데시 종업원을 만나며, 인도인 버스 기사를 만나고 공항에서 호텔에서 필리피노 직원들을 만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러한 통계는 바레인으로부터 오만까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처럼 걸프협력위원회 국가들은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이 훨씬 많이 사는 나라들이 되었다. 전세계에서 아랍에미레이트와 카타르 가장 많은 외국인 비율을 갖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걸프 협력위원회 회원국 모두 전인구의 8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된다. 그중에서도 건축과 가정부는 95%가 외국인들이다. 걸프 회원국 6개 나라의 외국인 비율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랍에미레이트(UAE)
인구 : 8백 20만명
외국인 : 7백 30만명/ 외국인 비율: 89%

카타르
인구 : 1백 95만명
외국인 : 1백 1십만명/ 외국인 비율: 87%

쿠웨이트 
인구 : 3백 89만명
외국인 : 2백 65만명/ 외국인 비율: 70%

바레인
인구 : 1백 23만명
외국인 : 6십 6만6천명/ 외국인 비율: 59%

오만
인구 : 3백83만명
외국인 : 1백6십만명/ 외국인 비율: 44%

사우디 아라비아
인구 : 2천 9백만명
외국인 : 9백2십만명/ 외국인 비율: 32%

걸프협력위원회 회원국 전체 인구는 4천8백1십만 인구 가운데 외국인은 모두 2천3백십일만이나 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외국인 셈이다. 물론 이곳의 외국인 가운데 불법 이민자나 노동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럼으로 이곳을 방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외국 노동력이 이 나라들을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면서도 남아시아와 필리피노 제품이 차고 넘치는 것은 그 많은 그 나라 사람들이 자국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 넘치게 유입되는 외국 노동력에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다 갖고 있다. 끊임없는 인권 유린의 사례, 착취와 성적 학대, 강간, 샤리아 법에 의한 잔혹한 처벌, 종교적 박해들이 어두운 면들이다. 하지만 넘치게 유입되는 외국인들을 위한 종교의 자유가 아라비아 반도에 새로운 선교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United Emirate of Arabs)
우리가 아랍에미레이트 또는 UEA하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이라크와 이란을 마주보고 있는 아라비아 북서쪽에서 북동쪽의 끝자락에 세워진 소국 또는 토호국의 연합체를 아랍에미레이트라고 부른다. 예전에 아랍에미레이트를 부르는 이름은 투르셜 국가(Trucial States) 즉 ‘중립 지역의 국가들’이었고 모두 9개 토호국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바레인과 카라르가 후에 독립함으로 7개국의 토호국 연합국가가 되었다. 수도는 아부다비이고 연방절대왕정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토호국마다 왕이 존재한다. 7개의 토호국 전체를 관장하는 연방 대통령과 부통령을 두고 있다. 그리고 입법활동을 하는 연방국회(Federal National Council)를 두고 있다. 이들 토호국의 영토를 다 합쳐도 남한보다도 작은 83,600km2밖에 되지 않은 작은 국가이지만 대부분의 국토가 사막으로 쓸모없는 황량한 열사의 나라이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최빈국이 아닌 것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석유자원과 경제적 부흥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시도 때문이다. 인구도 2000년 통계에는 236만에 불과하였는데 2017년 통계에 따르면 9백4십만에 이를 정도로 인구증가율이 가파르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원주민에 해당하는 에미레이트인은 19%에 불과하고 아랍인과 이란인이 23%이며 인구의 절반(50%)에 해당하는 인구가 남아시아 이주민들이다. 북인도, 파키스탄과 방글레데시 그리고 스리랑카에서 온 사람들이다. 1일당 국민소득은 4만불이 넘는 고소득 국가이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구성원을 이루는 토호국은 아부다비, 아즈만(Ajmān), 두바이(Dubai), 푸자이라(Fujairah), 라스 알 하이마(Rā’s al-Khaimah), 샤르자(Sharjah, Shariqah), 움 알 까이와인(Umm al-Qaywayn)로 7개이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총 인구는 236만8000명(2000년)이 넘는다. 아랍에미레이트가 국가로 독립하기까지는 지난한 세월을 지나야 했다. 이들 아라비안 지역의 작은 토호국 지역은 1853년이래 영국의 보호령 아래 있었다. 이런 여러 토호국들이 멸망과 이합집산을 거듭하다가 1971년에 카타르와 바레인이 독립 국가로 독자적인 길을 가고 나머지 7개의 토호국이 연방을 설립하여 현재 아랍에미레이트 연합국이 되었다. <계속>


2017-11-02 05:32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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