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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숨쉬는 한의원의 한방 31 |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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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한의원의 한방 31 | 단오
기사입력시간 :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이른 여름이 시작되었다. 올해 단오는 한국 달력으로 6월 18일이다. 단오를 통해 양기가 몰리는 계절에 건강을 준비하는 선조들의 지혜를 들여다 보자.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이기도 한 단오는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로 여겨져 여러 가지 행사가 행해지고 있다. 단오의 ‘단’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자는 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이 된다. 단오의 풍속 및 행사로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단오장이라 하여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 삼아 머리에 꽂는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 활쏘기, 씨름 같은 민속놀이 등이 행해졌다.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오[端午] (학습용어 개념사전, 2010. 8. 5., (주)북이십일 아울북)
우리 조상들은 단옷날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찾아올 여름에 대비해 건강을 유지하는 지혜와 신체단련을 위한 놀이 및 액을 방지하는 세시 풍속으로 하루를 보냈다.

단오 놀이에 대해 알아보자.
단오부적
궁중의 관상감에서는 천중부라는 부적을 만들어 대궐 안에 붙였다. 부적을 붙이는 까닭은, 단오 때 양기가 가장 왕성하여 궁중의 온갖 잡귀신을 물리치기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단오선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했는데, 이를 단오부채라고 한다. 임금이 신하에게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내려 주는 것을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이 되면 단오선이라는 부채를 선물했는데 붉은 주칠과 검은 흑칠을 했다.

단오장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 삼아 머리에 꽂았는데, 양쪽에 붉게 연지를 바르거나 비녀에 壽(수)자와 福(복)자를 써서 복을 빌기도 하였다.

창포에 머리감기
이날은 창포가 무성한 곳으로 나들이가 머리를 감는데, 그러면 머리카락이 소담하고 윤기가 있으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쑥다발
단오날 오시를 기해 뜯은 약쑥이 양기가 가장 강하다 해서, 한 다발로 묶어 대문 옆에 세워둬 재액과 귀신을 물리쳤다.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많은 열매가 열리도록 하는 것을 가수라고 하는데, 특히 단오 때는 대추가 막 열리기 시작하는 계절이기에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풍년을 기원했는데 이를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라고 한다.

장명루
아이들의 건강을 비는 마음으로 오색실을 손목에 묶어 잡귀를 쫓아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여자들 사이에 성행하는 놀이로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그네뛰기에 대한 기록이 “고려사 열전 최충헌전”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려사의 기록을 보면 고려시대의 그네뛰기는 왕궁을 중심으로 한 귀족사회에서도 호화롭게 성행된 놀이였던 반면 조선시대에는 고려때와는 달리 상류층 여인들에게는 금지된 놀이였다. 이는 당시의 봉건적 윤리규범에 의한 결과로 보이며, 따라서 조선시대의 그네뛰기는 주로 서민층의 젊은 여인네들에 의해서 놀아졌다.

씨름
우리 나라 전통적인 남자 운동경기의 하나로 한문으로는 각희, 각력, 각저라고 부른다. 넓은 마당에서 허리와 다리에 따라 삽바를 두른 두 장정이 마주 꿇어 앉고 각기 한 손으로는 다리의 띠를 잡은 다음 심판관의 호령에 의해 동시에 일어나 먼저 상대방을 넘어뜨림으로써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단오고사
단오에 집안의 평안과 오곡의 풍년 및 자손의 번창을 비는 제사로 대체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산간지역과 영동지역 일대에서 행해졌다.

단오에 먹는 음식은?
수리취떡
햇쑥이나 수리취를 따서 가루를 낸 멥쌀과 함께 시루에 쪄서 다 되면 조금씩 떼어 큰 도마에 넣고 가래떡처럼 비벼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눌러 찍어낸 떡으로 예로부터 쑥은 위장병, 소염작용, 지혈작용, 설사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하여 말린 쑥이 약재로 가장 효능이 크다고 한다. 

익모초즙
단오에는 쑥과 익모초, 인동초 등을 채취하여 말려 두었다가 약재로 쓰곤 했는데 그 중 익모초는 부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냉한 것을 다스리는데 매우 좋으며 여름에 입맛이 없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익모초즙을 마시면 효과를 봤다고 한다.

앵두화채와 앵두편
앵두는 예로부터 위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단오 무렵 제철인 앵두로 화채와 편(서양식 젤리와 비슷한 과편으로 앵두 으깬 것을 삶아 녹두녹말과 꿀을 넣어 굳힌 것)을 만들어 먹었다.
선조들은 이렇듯 단오라는 날을 만들어 여름이 오기 전 건강한 체력을 위한 놀이와 기원 등 몸을 다스리기 위해 이로운 것으로 예방하고 준비하였다.   
            
숨쉬는 한의원 ssoom.co.kr
이정균 원장
숨쉬는 한의원 수지점
www.ss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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