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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이응도 목사 - 이민 사회의 자녀교육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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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도 목사 - 이민 사회의 자녀교육 624
기사입력시간 :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2018년 주일 예배를 시작하면서
2018년 첫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좋은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될까요? 목사가 설교를 좀 더 잘하면 될까요? 성가대가 찬양 준비를 더 잘할까요? 찬양팀이 아주 죽여주는 찬양을 할까요? 예배 안내를 잘하면 될까요? 전도가 많이 돼서 이 자리가 가득 차면 될까요? 예, 이 모든 것은 좋은 예배를 드리는 요소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아닙니다. 좋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요소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좋은 설교는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전 세계의 좋은 설교를 찾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성가대 찬양이 중요하다면 큰 교회로 가십시오. 찬양팀이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해야 한다면 불후의 명곡이나 복면가왕이지요. 친절하기는 교회보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이구요, 사람 많기는 이글스 게임에 가시면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예배로 만날 때 이 모든 요소보다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예배자, 우리들의 삶입니다. 좋은 교회가 되려면 우리가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하고, 좋은 예배를 드리려면 우리의 삶이 좋은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 말입니까? 찬양 말입니까? 건물 말입니까?  교회가 제공하는 목회적 서비스 말입니까? 모든 것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설교 없이 예배할 수 있습니다. 찬양 없이 예배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없어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심방을 하지 않고 상담을 하지 않아도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있습니다.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의 대상이 되는 ‘신’이 있어야 하고, 그 신께 드리는 ‘제물’이 있어야 하고, 제의를 집행하는 ‘제사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제사장은 누구일까요? 먼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생명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은 지성소의 휘장을 여시고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장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제사장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참된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짐승의 피로 제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가장 아름다운 제물은 바로 우리들 자신의 삶입니다. 우리가 왜 헌금을 제물로 드리는지 아십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을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을 상징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지만 오늘날 헌금은 마치 구약 시대의 짐승으로 드리는 제물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소득의 일부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거룩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예배로 나오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고 헌금하면 끝나는 그런 예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제사장이 되어서 일주일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 비겁하고 연약하게 살았던 것을 아픈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한 주간 인도하신 것에 감사하여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지난 한 주간 허락하신 삶의 열매와 헌신했던 흔적들을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이며, 예배이어야 합니다.

다시 묻습니다. 교회란 무엇입니까? 우리들 자신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이며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이며, 여러분의 직장이 교회입니다. 예배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이 우리의 삶을 제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저는 2018년에 우리가 이런 교회와 성도가 되어 이런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모두가 예배를 통해 교통하게 될 것입니다.  


이응도 목사
필라델피아 초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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