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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Opinion 박용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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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 2015-07-01 (수) 09:25
   
Opinion 박용돈 목사 -
기사입력시간 : [2015-07-01 (수) 09:25]
 
▲동성결혼을 강력 지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 



2015년 6월 23일, 미국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사건, 미국 50개주에 동성애 합법화가 대법원판사 9명의 투표결과 5대 4로 결정됐습니다.
230여년의 미국 역사중 가장 큰 전환의 하나요, 하나님 창조의 근간을 정면 도전하는 결정으로 봅니다. 엘레나 케간과 마리아 소토마이어와 죤 로버츠를 대법원 판사장으로 임명한 것까지 하면, 투표에 찬성한 5명중 3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판사들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애가 미국의 2개 주에서만 허용됐던 2012년 이후 불과 3년 안에 37개주가 동성애를 다 찬성하는 주로 만드는데, 물 밑에서 전격적인 영향을 미친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미칠 수 있는 그 큰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큰 교훈 입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말대로, 회개하지 않으면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해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참으로 크고 무서운 주의 날이 가까운 것 같읍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 보낸 필자의 오피니온에 여러 사람들이 (크리스챤들을 포함해서) 천진한 사랑의 마음으로 필자에게 ‘왜 동성애가 잘못인가’라는 반론을 보내왔습니다. 그 내용의 바탕은 동성애는 타고 난 것이요, 동성애는 인권이고, 민권이라는 전제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합법화는 동성애만 아닌 LBGT 커뮤니티 전체를 수용할 문을 다 열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동성애가 선택이 불가능하게 타고난 것인가? 성경은 타고난 것이기 보다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결과 하나님께서 상실한 맘대로 내버려 둔 상태일 뿐 이라고 하십니다 (로마서 1:28-32). 또한 고전 6: 9-11 절에 보면, 각 사람이 선택한 것으로 이것은 고칠 수 있음을 말합니다.

9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린도 교회에도 남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적이 치유를 받은 것 같이, 동성애자들도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함을/변화를 받았습니다. 동성애는 ‘인권’이라는 전제 아래 본다면, 동성애에 반대하는 것은 공정성, 동등성 이론에 맞지 않읍니다. 그러나 성경은 시공을 넘어서는 진리라는 전제 아래서, 동성애는 죄요, 하나님 창조 질서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잘못이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가치관이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가치관도 바뀌어야 한다. 지동설을 죄라고 생각하던 때에, 갈릴레오를 핍박한 핵심에는 종교가 있었다. 종교가 모든 사람에게 행복메세지를 주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필자에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친구들의 언급과 질문 순서대로 답하자면;

1) 동성애를 옳지 않다 하는 것은 사람이 만든 가치관이 아니요, 성경의 가치관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땅에서 행복하게 하려 오시지 않고, 가짜평화 속에 잠든 이들 가운데 불을 지르려 오셨읍니다. 지동설과 동성애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비유입니다. 지동설 / 혹은 과학이 죄라고 성경에서 언급한 일이 단한번도 없고 성경진리와 정반대라고 한 일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남자와 한여자로 가정을 창조하시고 축복 하셨습니다.(창세기 1: 26-28, 2:24; 마태 19:4-6).
가정은 하나님의 최초 축복의 단위입니다. 특히 말라기 2:15에 ‘사람이 많을 지라도 하나를 아내로 삼게 한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게 하심이라’했습니다. 결혼에 두신 하나님의 목적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경건한 후손을 얻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의 결혼 목적은 이런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질서를 핵심부터 도전, 역행 합니다.

2) 과연 하나님은 동성애를 싫어 하실까?
성경에는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것을 여러 곳에 기록하셨습니다. 롬 1: 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 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그외 다수 (유다서 1:7, 레 20:13, 딤전 1:10,11)

3) 남에게 해 끼치는 것도 아니고, 각 사람이 자기의 사랑을 들어 내놓고 표현할 자유를 주는 것이 자유 민주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 아닌가 ?
A) 남에게 전혀 해를 안끼치는가? 창세기 19장 사사기 19장에 나타난 동성애자들의 횡포를 보았는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반역하고,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폭력은 생사를 달리하는 폭력이었습니다. 소돔성의 멸망과 베냐민 지파사람들의 거의 전멸 하다시피 한 것이 그 예들 입니다.
B) 성적 문란, 성병으로 인한 사회 복지비용은 전 사회가 짊어질 몫이 됩니다.
고아들을 입양하고, 사회구제에 도움이 될 것이며, 다만 서로 사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성적문란으로 끼칠 주변 사람들에게 정신적, 관계성 상의 피해와 사회도덕의 타락과 의료비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입양한 아이들에게 미칠 정체성의 혼돈과 문제는 큰 해악이 되고도 남습니다.
C) 이성애자들도 다 성적으로 문란 하지 않느냐? 맞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이미 LBGT Community 를 통해서 Multi partners 를 펴놓고 승인하고 나왔읍니다. LGBT 커뮤니티는 말할 수 없는 성적 문란을 가져올 것입니다. Bisexual (혼성 성교)은 자동적으로 동시에 한 사람이 (이성간 파트너와 동성간 파트너가 각기 한사람만 있다 해도) 3-4명을 결혼하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파트너가 한 사람 이라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다수 파트너 관계(polygamy relationship)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는 벽을 깨고 나면, 2명, 20명도, 200명도 옳지 않다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조차 없습니다.(한 동성애 활동가의 고백대로 하면 1000명도 OK였습니다: 후에 그는 에이즈에 걸린뒤 예수를 믿고 죽었습니다). 유럽에 있는 동안 필자는 그들이 동성애를 인정함으로 사회의 성도덕이 매우 문란한 것을 봤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유럽은 동성애가 사회를 망친다고 이미 더이상 동성애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합니다.
1990년대에 독일에서 순진한 한국 여학생들이 성적인 만족만 누리고, 결혼은 않겠다는 독일 남자들에게 빠져서, 구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도 자주 봤습니다. 신학을 하러 유학해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고도, 자유주의 물결에 휩쓸려 흐느적 거리면서 (독일 교수가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고, 잠만 자고, 그외 모든 것은 책임 없음을 주장하는데도, 그에게 준 정을 끊지 못해, 한국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몸과 마음이 다 만신창이가 되고, 수입원도 없고, 독일에서 거지와 같이 된 여학생도 봤습니다.
그위에 신학박사라는 너무 높아진 이성의 아집 때문에 (육체적인 음식외에) 도울 길도 막막했습니다. 성경을 본다해도 믿지 않으면 아무 효험이 없고, 이런일은 진정한 의미에서 영적인 전쟁입니다. 동성애자들과 그 활동가들의 궁극 목표는 단순히 미국내에서 법적인 혜택을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닙니다.
LGBT 커뮤니티Activist 들 목표의 #1 은 전통적 결혼을 파괴시키고, #2 이사회를 전적으로 동성애자들의 가치관으로 전환 시키고 (동성, 이성, 성전환자들의 모든 성적인 자유를 완전 보장하여) , #3 전체 사회의 모든 시스템과 문화, 가치관을 완전히 변형 (total transformation) 하겠다는 것입니다. “Fighting for gay marriage generally involves lying about what we are going to do with marriage when we get there. 일반적으로 동성결혼을 위해 싸운다는 것은 우리가 이기면 결혼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거짓말이 개입된다.”(동성애지들의 패널 토의에서 Marsha Gessen, Journalist). 그녀의 숨겨진 거짓의 내용은 결혼자체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패널 토의 자들의 중론은 결혼이 자유를 속박하고, 사회가 진보하는 것을 막는 원흉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결국 사람과 동물 성교, 다수 파트너 성교를 당연한 것(Acceptable culture)으로 몰고 갈 수 밖에 없는 원리를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I like it , You like it, It is OK’ 철학으로는 객관적인 윤리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욕망을 제어하지 않아도 되고, 만족만 준다면 방법이 어떻든 괜찮다는 원리이니, 성적, 도덕적 타락은 정한 이치입니다. 노아의 때와 사사의 시대 처럼, 성적으로 타락한 사회는 객관적 가치 기준이 없으니, 각사람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 또한 자연스런 다음 단계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경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깨어서 회개와 기도에 전혀 힘쓰고, 주의 말씀을 순종하며, 안 믿는 자와 다름없는 성적인 타락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다면, 진실로 미국엔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라는 뜻이 아닙니다.(소돔성은 그 성민들의 죄악 뿐아니라, 의인 10인 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 오직 회개치 않으면 지옥에 갈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사랑으로 말하는 힘든 사랑을 감당할 (엡4:15) 의인들이 지금 미국에 필요합니다.


박용돈 목사

예수교회



건전한 댓글을 원합니다.
이름아이콘 이성은
2015-08-01 02:59
목사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글이 많은 교계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주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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