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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 알바니아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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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문안 드립니다.

이곳 알바니아는 무더운 여름 휴가 기간이므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중에 여유가 있는 아이들은 바닷가로 나갑니다.어떤 아이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아이들은 여름 내내 더위와 싸우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공허함과 허탈한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단기 선교팀원들의 방문은 큰 소망을 일으켰고 기대감으로 밤 잠을 설치게 했습니다. 6월의 미국 단기 선교팀원들의 방문에 이어 7월말 한국 단기 선교팀원들의 방문은 아이들을 축복과 기대감으로 흥분을 갖게 했습니다.

먼 길을 오랜 비행 끝에 바토래 선교교회에 도착한 선교 팀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알바니아 아이들은 오산 선교 팀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들어 주려고 전통의상을 입고 기쁨으로 춤을 추었습니다.

이미 예상한 바와 같이 7월31일 여름 성경학교 시작 첫 날부터 밀려오는 아이들, 바토래 선교교회 역사상, 아니 알바니아 선교 역사 이래로 엄청난 수가 밀려 왔습니다.  약 340명 어린이들이 교회당과 임대한 연회장을 가득 메워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전통의상으로 팀원들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집회에 참석하고자 몰려오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흥분된 오산교회 선교팀원들은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잊은 듯 했습니다. 선교팀원들은 찬양, 율동, 말씀, 십자가 체험, 태권도, 드라마, 한국문화에 관한 것 등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하며 한 명이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려고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선교에 헌신한 선교팀원들을 볼 때,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소원”이 그들의 가슴 속에 불타고 있음을 보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협력 관계가 전혀 없던 오산교회와 담임 박병철 목사님과의 만남은 성령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알바니아에 여름성경학교를 두 번이나 개최하고 수많은 아이들에게 복음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의 두 차례에 걸친 단기 선교 팀을 통한 알바니아 협력 선교는 알바니아 특히 바토래와 라취 지역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 공동체에 교회의 의미와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고 넓게 전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선교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현지 선교사와 단기 선교팀이 협력사역의 방향을 구체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밀려 오는 수많은 어린이들 중에는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아이들이 대 다수이므로 이들에게 초첨을 맞춘 사역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미 정기적으로 예배에 출석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소수 정예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알바니아 선교에 진전과 복음의 확장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해주시는 목사님과 교회성도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승리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알바니아에서 이향모, 윤경숙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성령과 말씀에 사로잡힌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2.여름 성경학교를 통하여 복음을 들은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예수님께 나아오게 하소서

3.발칸교회 지도자 선교대회(10월7일-10일)를 통하여 발칸 선교가 활성화 되게 하소서

4.선교대회 강사 및 각국의 발표자들이 잘 준비하여 열매 맺는 선교대회가 되게 하소서.

 알바니아 이향모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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