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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목사 | 기적같은 은혜가 필요한 세상 58

진리의 변형과 변조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을 먹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우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어떤 교수가 TV에서 동양학 강의를 합니다. 독특한 옷모양, 독특한 음색으로 칠판에 알 듯 모를 듯한 한자를 기록하면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그 기묘한 인상과 말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는데, 그가 내 뱉는 기독교에 대한 몰이해에서는 고개를 젖게 됩니다. 알아본즉, 그 사람은 과거에 예수 믿는 부모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성경에 대해 들은 바는 있어 보이지만, 결국 그의 강의는 그저 해석일 따름이고, 죄인된 자신의 인생조차 바꾸지는 못하는 한계있는 것임을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어쩌면 그의 불꽃같이 강렬한 지식이 오히려 그를 영원한 진리안에 머물지 못하도록 만드는 최대장애가 되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뉴역의 맨하탄에는 이단들이 많이 나타나는 데, 한국의 모든 이단은 거의 대부분 이곳에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들은 노상에서 자신들의 도를 전하는 데 열심히 있습니다. 특별히 구원파들이 얼마나 잘 하는지, 교회다니던 한 청년이 거기에 붙들려 갔습니다. 대단한 것을 묻고 답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저 ‘구원 받았느냐? 구원 받으려면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아주 단순한 한마디의 말이었는데, 여기에 그만 준동하여 그 청년은 교회를 떠나 그 무리들 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좋은 신앙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형제들 가운데 목회자도 있습니다. 도무지 진리 아닌 것에서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교회를 떠나면서까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존재하지 않음에도 인생은 자기 고집과 생각으로 삶을 경영하기에 늘 열심입니다. 좋은 곳에 앉아 있는데, 좋은 것을 먹고 있는데 그것이 좋은 것인 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먹는 것에 따라 나타나는 모습이 달라짐을 봅니다. 네덜란드에 가면, 백합꽃을 무지개 색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방법은 두 시간마다 색깔이 들어 있는 물을 준다는 것인데, 사람이 원하는대로 변형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네덜란드가 세계 최고로 많은 꽃을 만들어 파는데,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름을 넣어달라고 하면, 약 3개월 기른 잎에 이름을 넣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꽃의 자연미는 사라지고 변조 변형된 꽃을 아름답다고 여기면서, 하나님이 친히 입히시고 키우시는 들풀에 깃든 신의 존재는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현대 시대는 비진리의 시대, 변조와 변형의 시대입니다. 인간이 원하면 진리의 체계나 자연 질서까지도 깨뜨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진리를 교묘한 철학과 사상, 속일 수 있는 거짓의 말들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득세하는 것을 봅니다. 교회내부에서 조차도 진위와 조작을 감각하기 어려운 비진리의 혼돈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인간의 극한 혼란은 종말의 고통을 느낄 때까지 존귀한 영혼을 스스로 방치하게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폐암에 걸렸습니다. 크리스찬이지만,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큰 수술도 받게 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휠체어를 타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웁니다. 그것 때문에 병이 걸렸고 그것 때문에 수술을 하고 죽게 되었는데도 그것을 끊지 못하는 것입니다. 갈 때까지 가보는 시대, 미래를 담보하지 못함으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죽은 자와 방불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진리를 온전히 세워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비진리를 듣고 보고 먹게 되면 주님 앞에 가까이 가지를 못합니다. 가까이 가는 방향과 길을 막아 버립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반복하여 아버지께 방향을 돌려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아버지께 방향을 돌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방향을 들어선 것은 이제 방향이 잡힌 것입니다. 방향이 잡혔으면, 세상과 섞지 말고 속도를 내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65마일은 달려 주어야 합니다. 거기서 20마일로 달려서는 위험합니다. 로컬에서는 20마일, 하이웨이에서는 65마일로 속도를 냄으로 그 때부터는 본격적인 진리 안에 머무는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이 없는 곳에서 주님이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을 먹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우시기 바랍니다. 요동치는 세상가운데서 불변하는 진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전남수 목사
알칸사 제자들교회
(Little Roc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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