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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목사 | 기적같은 은혜가 필요한 세상 49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 세상앞에 당당한 교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몸살 앓듯 요란스레 보낸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곳곳에서, 교회마다 기관마다 500주년을 늘 덧붙여 말하는 바람에 정말 대단한 역사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부추켰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말의 홍수탓이었는지, 여전한 교회의 아픈 모습들 때문인지, 요란하기만 할 뿐 딱히 어떤 실속의 열매를 거두지는 못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많은 무수한 구호와 행사들 속에 모두가 갈급하게 요청하는 것 한 가지를 기억나게 하는데, 그것은 ‘본질을 회복하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이든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질에 벗어난 것은 필연적으로 타락과 부패를 가져옵니다. 본질에서 벗어나면 어려움들이 발생합니다. 많은 것들을 변질시키고 부패시키며 악취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부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살릴 수 없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버림바 될 것입니다. 소금의 본질은 짠 맛입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의 표현을 빌리면 ‘너 소금 아니다’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진정으로 가져야 될 본질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정의와 요란한 외침의 화려한 언어보다 오직 한가지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어디를 가야 만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하는 곳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 병든 사람, 귀신 들린 사람들이 바로 삶의 문제에서 어디로 가야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물으면 교회로 가야 된다고 말해야 합니다. 교회로 가야 하는 이유가 뭔가?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고 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답해야 합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모시고 있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교회 가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 답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누구를 찾아가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는가? 바로 예수님을 찾아가셨을 때입니다. 예수님이 답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합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갑니다.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저들의 원하는 답이 아니라, 주님이 예정하시고 주시고자 하는 그 성경말씀의 그 정답을 주면 되는 데, 그 답은 주님이 이미 십자가를 통해 말씀하셨는데, 교회가 그 정답을 말해주지 않기에 교회를 떠나가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의 답을 주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교회를 찾지 않고 이리저리 자기 마음의 끌림대로 의지할 곳을 찾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귀신들려서 누구를 찾아갔더니 귀신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매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흩어져서 어디선가 답을 얻으려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기쁨을 누리려면 어디를 가야 할까? 그 때 교회를 가면 그 기쁨이 만족함이 되면 어떤 사람이 교회 오지 않겠는가? 그러나 교회 오는 것 보다 술 집 가는 것이 훨씬 더 기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술집을 가는게 아닌가? 내가 어떻게 하면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을까? 그래서 마약을 하는 것 아닌가? 거기에 답이 있는 것 같으니까 먹고 마시고 피는 것인데, 그것이 답인 줄 알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사람들의 인간적인 필요를 어디까지 만족시켜주는 곳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아닙니다. 그것은 복음전도를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잠시 5분간 출현을 기대하는 바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교회의 무력감을 설명할 따름입니다. 우리 교회는 눈을 뜨게 하지 못하는데, 앉은뱅이의 병을 낫게 못하는 데, 암병을 고쳐주지 못하는데 어쩌나... 등등의 이유를 생각해서, 우리 교회는 당신인생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답이 있다고 강력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부재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그 많은 소경중에 몇 명이 눈을 떴습니까? 과연 몇 퍼센트가 일어나 걸었을까요? 극히 소수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이 땅의 구세주로 오셔서 그의 사명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본질회복의 최우선은 다양한 형태의 사역과 화려한 행사에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교회됨은,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에 대한 분명한 색깔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게 될 때, 저들의 삶에 나타난 영육간에 소경되고 앉은뱅이 되고, 삶의 곤고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저들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답을 얻고, 비록 삶의 형편의 어려움이 지속될지라도 영원한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본질이 회복된 교회는 세상앞에 오직 예수 그 이름 하나로 얼마든지 문제앞에 당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남수 목사
경북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졸 (B.A, M.A)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M. Div)
Missionar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 (Th.M)
Bob Jones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Religion 수학
Hust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졸 (D. Min)
현) 제자들 교회 담임목사 (Little Rock,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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